지엠한마음재단 ‘벽화 그리기’ 봉사 지역사회 환경 개선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31 09:09
30일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 2동 어

▲30일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 2동 어린이집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는 지난 24~30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작년부터 2년 연속 벽화 그리기 봉사를 펼쳤다.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어린이집 일대 구간을 벽화로 채웠다.

이번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엠드림즈(GM Dreams) 봉사팀과 부평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에서도 참석, 지역사회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이끌어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지엠 연구개발법인 사장은 "지엠드림즈를 비롯해 한마음재단 소속 직원 봉사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지 메이슨 대학과 같은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제너럴모터스(GM)의 중요한 가치인 다양성 및 포용성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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