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 인천-시드니 취항 1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2 09:16
젯스타 로고.

▲젯스타 로고.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젯스타는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6~10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서울(인천)-시드니 노선은 최저 22만5000원부터, 서울(인천)-브리즈번 직항편은 최저 17만5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시드니 항공편은 내년 2월19일부터 9월4일까지, 브리즈번 항공편은 내년 2월22일부터 9월4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젯스타는 작년 2월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과 시드니를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주 3회 왕복하며 연간 9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해 왔다.

젯스타는 내년 2월5일부터 서울과 시드니를 오가는 항공편을 주 4회로 증편한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여행객들이 호주의 유명 항구도시 시드니의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젯스타는 한국과 호주를 연결하는 두 번째 직항 노선의 취항도 준비하고 있다. 내년 2월1일부터 서울과 퀸즐랜드주의 수도인 브리즈번을 오가는 직항 노선이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젠 아머 젯스타의 고객 부문 총괄 매니저는 "시드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활기찬 도시 중 하나이며 브리즈번은 눈부신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퀸즐랜드주로 통하는 관문"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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