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전소미가 ‘2023 마마 어워즈’ 호스트로 확정됐다.CJ ENM |
2일 CJ ENM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리는 ‘2023 마마 어워즈’의 호스트로 지난해에 이어 박보검과 전소미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케이팝 시상식으로서 진화를 알린 리브랜딩의 한 해였던 만큼 본 시상식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하는 전달자로서 호스트 역할이 어느 해보다 중요했다. 박보검과 전소미는 능숙한 진행과 넘치는 에너지로 호스트로서 월드클래스급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 두 사람은 올해 역시 ‘마마 어워즈’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소미는 첫째 날인 챕터 1의 진행을 맡아 전 세계인이 ‘2023 마마 어워즈’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연대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마마 어워즈’의 대표적인 호스트로서 함께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은 둘째 날인 챕터 2의 진행을 맡는다.
한편,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리는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는 엠넷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엠넷 케이팝(Mnet K-POP)’, 엠넷 TV, 케이콘 오피셜(KCON official), M2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