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아문디(Amundi)와 주주간 협력과제 추진경과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한 운영위원회에서 올리비에 마리에 Amundi 파트너십 총괄 임원(왼쪽)과 길정섭 NH농협금융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금융과 아문디는 지난 2월 NH-Amundi자산운용 창사 20주년을 맞이해 체결한 양사 간의 협력의정서에서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범농협 투자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목적으로 아문디 거점 오피스에서 △채권 투자(6월) △자산배분·멀티에셋 투자전략(10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두 회사는 해외투자, 상품개발, 마케팅 분야에 대한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NH-Amundi 자산운용은 ‘신뢰로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초일류 자산운용사로 나아가기 위해 2024년 전략 목표를 ‘디지털 기반의 투자 솔루션과 우수한 운용성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두고 차별된 디지털 솔루션·특화 마케팅 실시, 상품전략 기능 강화를 통해 ETF, 생애주기펀드(TDF), 외부위탁운용관리(OCIO)에 전사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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