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지역 상생 법제화 총선 공약 반영 촉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8 17:22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대위, 지역 상생 공약 건의 간담회 가져

소양강댐 공약 건의 간담회

▲8일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박기영 도의원, 부위원장 엄윤순 도의원)는 8일 ‘소양강댐 지역 상생 공약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거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연구모임 ‘소양댐 주변 지역 피해지원 연구회‘ 소속 도의원들이 포함된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니나실에서 ‘소양강댐 지역상생 공약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소양강댐 지역상생 공약 반영 촉구 건의문 내용을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강원지역 공당의 총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춘천ㆍ화천ㆍ양구ㆍ인제 4개 시ㆍ군의회 의원 8명을 포함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소양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 소속 도의원 9명이 포함된 단체이다.

박기영 위원장은 "이 간담회에서 강원지역 총선공약에 반영될 구체적인 문구와 내용을 확정하고 주요 공당의 도당사무처에 전달할 방문일시와 방법을 협의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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