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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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주최하는 KPGA 대회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9일 막을 올렸다. |
LG전자는 이번 챔피언십이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총 상금 규모는 우승상금 2억6000만원을 포함해 13억원이다. 2023 KPGA 코리안투어 랭킹 상위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2023 시즌의 마지막 대회다.
LG전자는 대회 갤러리 라운지에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이자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 전시존을 마련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회 중계를 즐기려는 갤러리들을 위해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 티켓 판매액과 모금액을 포함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파(Par) 3 홀로 조성된 2·8·17번 홀에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77형 LG 올레드 TV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많은 고객들과 LG 시그니처 브랜드가 제시하는 ‘위대함을 넘어서는 도전’을 함께 경험할 것"이라며 "이러한 가치를 알리고 확장하기 위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