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링크, ‘2023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9 14:40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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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기의 모습. 플러그링크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 및 운영하는 기업인 플러그링크(강인철 대표)가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았다.

플러그링크는 서울시로부터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일자리 창출 성과와 경영 역량을 비롯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성장 우수성과 기업 문화 등을 평가해서 선정한다.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 거주 청년 정규직 채용 시 최대 45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 지원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 지원 △일·생활균형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는다.

플러그링크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빠르게 고도화하며 이룬 성장과 구성원들이 업무에 효과적으로 몰입하고 성과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봤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이번 "앞으로도 구성원의 성장이 곧 플러그링크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기업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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