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 현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양주시의회가 이달 30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자연과 생명의 만남’이란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 회원들 사진 50여점이 관객을 맞이한다.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 현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 현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이번 전시는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양주 역사 유적지와 도심 속 정원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전시작 중 ‘천일홍하면 양주’, ‘도락산에서 양주를 보다’, ‘나리농원 꽃에 핀 번개구름’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강재성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장은 "의회가 전시공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양주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 현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