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랜드에서 기념식 개최...포상도 진행
농업 부스 돌며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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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농업인의 날을 축하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11월 11일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라면서 "가래떡?, 빼빼로 과자?... 하지만 전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농업인이 떠오른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거든요"라면서 "안성맞춤랜드에서 농업 관련 부스도 운영하고 농기계 전시와 함께 기념식을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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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행사장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그러면서 "안성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을 넘어 세계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수고해 주셨기 때문에 고맙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농업인의 날이 농업인의 수고에 감사하고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