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13 11:40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옛 창수우체국을 리모델링한 뒤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18년 개소한 신읍동을 시작으로 일동면-영북면-이동면-가산면-군내면에 이어 일곱 번째로 개소됐다.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내부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내부. 사진제공=포천시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창수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행복마을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석해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발전과 활성화를 기원했다.

백영현 시장은 개소식에서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지킴이들이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창수면 주민행복 증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사업 발굴에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한편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는 행복마을지킴이 4명과 사무원 1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지킴이들은 마을환경 개선을 돕고 공구대여, 택배보관, 취약계층 불편 해소 등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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