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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가 박정희대통령106돌 기념식에 참석 했다.(제공-경북도) |
경북도는 지난 4월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발의)를 제정해 경상북도에서 출생, 성장한 전직 대통령의 위업을 기리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기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8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EBSi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미래를 보는 국가관, 산업화’를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1917년 11월 14일)106돌’ 생사를 열고 박정희 대통령 어록 8폭 병풍(1977), 의전차량 등 27점을 전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계셨기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5천 년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산업화 토대 위에 ‘지방화’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