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 3451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1584억원) 대비 1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323억 손실에서 올해 346억으로 흑자 전환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황금연휴로 항공 여행 수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장거리 및 지방공항 발 노선 다양화로 수익성을 높인 점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며 "다가오는 4분기와 내년에도 효율적 기재 운용과 노선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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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
매출은 전년 동기(1584억원) 대비 1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323억 손실에서 올해 346억으로 흑자 전환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황금연휴로 항공 여행 수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장거리 및 지방공항 발 노선 다양화로 수익성을 높인 점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며 "다가오는 4분기와 내년에도 효율적 기재 운용과 노선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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