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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2일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3가지 분야별 사업이 진행 중으로 ‘금북정맥 탐방로 조성사업’과 금북정맥 탐방로 거점역할을 수행할 ‘탐방안내소 조성사업’, 그리고 금광호수변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사업’이다.
이 중, ‘금북정맥 탐방로 조성사업’은 전체 구간 중 일부 구간이 조성이 완료돼 약 4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 ‘탐방안내소 조성사업’과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사업’은 현재 각각 약 30%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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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를 점검하는 김보라 안성시장 모습 사진제공=안성시 |
김 시장은 또한 금광호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게 될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조성’ 공사현장과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 현장도 함께 둘러보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금북정맥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 역사 자원을 활용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금회 점검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 반영해 최적의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민 누구나 안성시 금북정맥의 수려한 경관을 쉽게 탐방하고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상의 탐방 인프라가 조성돼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망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