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일본 멤버 아사, 씨엘·제니 계보 잇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15 08:53
베이비몬스터

▲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사의 티저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두 번째 멤버 아사의 개인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아사의 비주얼 필름과 비주얼 포토를 게재했다.

아사는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했고, 남다른 표현력으로 티저에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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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본인 멤버 아사의 티저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살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모습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속도감 있는 래핑,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로 호평 받았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멤버 구성이 눈길을 끌며,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실력과 매력, 성장 가능성 등에 기대가 모아진다.

베이비몬스터는 11월 27일 데뷔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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