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강남서 '더-바' 팝업 매장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15 15:10

오는 21일 공식 개장…6개월간 매월 신제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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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공식 개장하는 디아지오코리아의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매장 내 픽업 존.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어드랍 스페이스에서 ‘더-바 바이 에어드랍(THE-BAR by Airdrop)’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bar)인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 같은 공간이다.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1일 공식 개장하는 팝업 매장은 △제품 픽업 존 △미디어 파사드(포토 존) △위스키 바와 라운지 △브랜드 셀러 공간으로 구성됐다.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10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운영 기간 동안 팝업 매장은 매월 각종 신제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에는 한정판 컬렉션인 ‘2023 스페셜 릴리즈’ 위스키 클래스와 ‘월드클래스 5분 홈레시피 칵테일 클래스’가 열린다.

이광훈 디아지오 이커머스 매니저는 "나만의 취향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문가가 진행하는 위스키 클래스 등 품격있는 음주문화를 소개할 것"이라며 "또, 고객들이 디아지오의 브랜드를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6개월에 걸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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