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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 컨벤션센터에서 15일 개최한 ‘제2회 EV 챌린저(전기차 연비 평가 시뮬레이션 고도화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에너지공단 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
에너지공단과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함께 주관한 이번 대회는 친환경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8월 4개월간 총 28개 팀이 접수하였으며, 산·학·연 전문위원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총 4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건국대 KCUBE팀 △최우수상(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은 중앙대 CA:ME팀 △우수상(한국자동차공학 회장상)은 부산대 PMW팀과 서울과기대 STST팀이 차지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래인재들이 친환경차 산업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다양한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