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년 해외자원개발 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서창원 광해광업공단 해외지원처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
행사는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자원개발분과 주최로 우리나라 해외광물자원개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위해 개최됐다.
정부와 자원개발, 소재 및 부품 장비 기업 관계자들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해외자원개발 담당 정부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자원 통제 경향이 심화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핵심 원료 광물 확보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해광업공단은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민간기업에 최대 90%까지 핵심광물 탐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민간주도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확대를 목표로 내년 예산 추가 확보 및 협력탐사(국고보조) 신설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하고자 한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