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RPG '프로젝트BBS', 필드모험·전술전투 재미 극대화
난투형대전액션 '배틀크러쉬', 쉬운 조작감·전투모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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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BBS’ 덱전투 이미지. |
먼저 ‘프로젝트BBS’는 엔씨가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중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이다.‘블레이드 앤 소울(블소)’의 세계관을 활용했으나,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와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이다. 내년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점은 블소 세계관의 3년 전이다. 이용자는 신규 캐릭터인 주인공 ‘유설’의 여정을 따라 개성 넘치는 60여 명의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각 인물의 숨겨진 이야기와 각기 다른전투 스타일을 확인하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 도중 만날 수 있는 블소 캐릭터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프로젝트 BSS에서는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원작 영웅을 조력자 형태로 획득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환경과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적인 덕 빌딩의 즐거움을 더했다.구성된 팀으로 즐기는 ‘필드 모험’과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극대화시킨‘전술 전투’을 통해기존 수집형 RPG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유니크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에 전략적인 전투플레이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엔씨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론칭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닌텐도 스위치,스팀(PC),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한다.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해 컨트롤러(닌텐도 스위치), 키보드·마우스(PC), 터치 스크린(모바일)등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즐길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좁혀지는 지형과 다가오는 적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한다. 이용자는 플레이 성향에 맞게 △배틀로얄 △난투 △빌드업 등 다양한 게임 모드와 특색 있는 전장을 선택할 수 있다. ‘포세이돈’, ‘우루스’, ‘롭스’ 등 신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지닌다.
이용자는 ‘약공격’, ‘강공격’, ‘궁극기’ 등 총 3종의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회피’ 기술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상대방의 공격 타이밍에 맞추어 반격할 수 있다.각 공격·방어 스킬은 캐릭터에 따라 거리,타이밍,기력 소모량이 서로 달라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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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BBS’ 튜토리얼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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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크러쉬 로비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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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크러쉬 플레이 화면. |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