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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극 ‘가시나무새’ 포스터[사진=정선군]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정선군이 주관하는 악극 ‘가시나무새’ 공연은 21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링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한다.
각각 120분에 걸쳐 진행하며 7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악극 ‘가시나무새’는 오로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의 이야기를 화려한 춤과 노래, 그리고 눈물과 웃음이 있는 뮤지컬로 그려냈다.
특히 ‘전여사’ 역에 배우 전원주, ‘최달봉’ 역에 한인수 배우가 연기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