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 가면' 참여 농가 워크숍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2 00:21

횡성 경제 상생 네트워크 성공적 안착

‘횡성에 가면’ 참여 농가 워크숍 개최)

▲횡성에 가면 참여 농가 워크숍이 21일 열렸다. [사진=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횡성자원 플랫폼 ‘횡성에 가면’ 참여 농가 워크숍을 21일 진행했다.

‘횡성에 가면’은 소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특산물 생산ㆍ가공 농가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을 위해 개발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여러 개의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협력할 수 있는 다목적·다기능의 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3년 7월부터는 농특산물과 가공품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가 교육 등 2단계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은 ‘현 정부의 지역정책과 농촌 활력’으로 강연했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최영환 (주)가치가 대표는 횡성에 가면 사업 현황, 발전 방향, 활성화 방안을 놓고 주민 사업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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