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김장김치 행복버무림’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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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임직원들이 22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행복버무림’ 행사에 참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520박스를 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22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 전하는 ‘행복버무림’행사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광해광업공단 임직원 50여 명은 이날 하루 동안 지역 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20박스(2000만원 상당)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성애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 시설 5곳에 전달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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