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테크노, 장애인 겸용 키오스크 순번기 출시

박성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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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신도테크노가 장애인 겸용 키오스크 순번기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신도테크노의 장애인키오스크(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무인정보단말기의 제작 기준이 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련 고시에 따라 접근성 검증 기준에 맞춰 제작되었다. 제품은 ANK-S3000BF(21.5인치), ANK-S3027BF(27인치) 총 2가지로 출시되었다.

해당 키오스크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이어폰 단자를 통해 음성으로 안내 받고, 점자 키패드를 통해 해당 업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청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수어로 안내하고 해당 업무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지체장애인을 위해 키오스크 높낮이가 조절 가능하며, 업무 선택을 LCD 화면 아래 또는 키패드에서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직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직원 호출 버튼을 통해 직원을 호출할 수 있는 등 일반인,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고령자 등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신도테크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장애인 겸용 키오스크 순번기를 통해 고령자는 물론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업무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해당 키오스크는 전국 검찰청 및 지청, 시청 및 구청, 주민센터, 병원, 극장 등 다양하게 납품되고 있으며, 내년에 장애인차별법이 적용되면 더욱 많은 곳에 납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도테크노는 전국 시군 구청 민원실에 순번대기 시스템 및 순번 정보 연동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로 서울시 25개 구청 및 전국 지자체 민원실 대부분을 납품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대기 현황 안내 및 직접 발권을 할 수 있도록 구축이 되어 있다”며 “특히 강남구와 강서구, 의정부시는 주민센터의 대기현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눈에 볼 수 있어, 선택적으로 방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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