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소올아이티와 ESG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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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소올아이티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ESG실천기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환경,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한 중소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소올아이티는 매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 의료, 주거, 교육 등 필요한 긴급지원을 전달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소올아이티를 방문해 ‘ESG실천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허성일 소올아이티 대표이사는 “평소 매스컴을 통해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과 위생용품 구입에 말못할 어려움을 가진 여성청소년, 아동복지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 소식을 들었다”며, “신생업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소올아이티는 지난 2020년 설립한 융합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챗봇, CRM 솔루션 개발 및 재해복구 솔루션 제시와 안면인식, 데이터분석 등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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