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볼링 '애크미 볼링대회' 26일 세종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3 13:14
애크미볼링대회

▲지난 10월 강원 원주시에서 제4회 애크미볼링대회가 열렸다.[사진=에크미]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볼링 아마추어들을 위한 ‘애크미 볼링대회’가 오는 26일 세종시 나사 볼링장에서 열린다.

김원천 프로가 주관하는 ‘애크미 볼링대회’는 매달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며 5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7월 ‘제1회 애크미 볼링대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이어 대구광역시(2회), 경기 용인시(3회), 강원 원주시(4회)에 이어 이달 세종시에서 제5회 대회가 열리게 된다.

‘애크미 볼링대회’는 매달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어 저변 확대는 물론 아마추어 볼링 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볼링티셔츠 전문 ACME(애크미)를 운영하고 있는 김원천 프로는 구단주이며 직접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서 우리나라 볼링 저변 확대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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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천 프로(왼쪽)가 대회 참가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크미]

김원천 프로는 "매달 일정이 힘들지만 볼링을 사랑하는 전국 아마추어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볼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을 부탁한다"며 "‘애크미 볼링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볼링 문화 저변 확대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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