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주(오른쪽)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이세걸 한국환경공단 이세걸 상임감사가 24일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감사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
두 기관은 탄소 포집·저장·활용(CCS) 및 저탄소·수소암모니아 사업과 같은 신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 석유공사와 환경오염방지, 환경개선과 자원순환촉진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하는 환경공단이 축적한 감사 노하우를 교류해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석유공사와 환경공단은 앞으로 공동워크숍 개최 및 감사활동 성과에 대한 피드백 등 상호교류와 업무공유 확대를 통한 실질적 차원의 감사업무 교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