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회장 남친이 한동훈 장관과 친구… 대상그룹 관련주 금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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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대상그룹 관련주가 급등 중이다.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연인관계인 배우 이정재씨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같은 학교 동기동창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1만2960원에 거래중이다. 대상홀딩스는 23.73% 오른 1만11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동훈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 후 찍은 사진이 공유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조명된 바 있다. 한 장관과 이씨는 현대고 5기 동문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부회장과 이씨는 8년째 연애중인 사이다.

양성모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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