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MS 정보보안 과정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8 11:05

사이버보안 실무교육, 자격증 취득, 취업 포트폴리오 지원

덕성여대 일자리본부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입구 모습. 사진=덕성여자대학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 13∼17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하는 정보보안 과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MS 정보보안 과정은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IT 기술이 발달할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정보보안에 이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올해 3월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MS와 진행했던 커리어 멘토링데이 행사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인 손재현 교수(일어일문학)는 "날로 지능화되고, 다양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고 과정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프로그램은 실전형 사이버 침해 대응 인재 양성과 해당 능력을 증빙할 수 있는 국제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MS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수강생들에게는 MS의 정보보안 자격증(SC-900) 시험에 무료 응시하게 해 실전 교육과 함께 보안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했다.SC-900은 MS 본사가 인증하는 정보보안 인력 자격증이다. MS의 보안, 규정준수, ID 등의 개념과 Azure 등 클라우드 솔루션의 기능 등을 이해하는 척도를 평가해 주는 잣대로 쓰인다. 자격증 보유자는 보안 분야의 기초 실무 역량을 인정받는다.

특히, 대기업 IT 계열사, 금융사 등 산업계 대부분이 사용하는 MS 클라우드 기반 보안 인력은 글로벌 사업 확장 측면에서 다수 인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해당 기관으로 취업할 때 유리한 입지를 가질 수 있다고 대학측은 전했다.

이번 MS 정보보안 과정에 참여한 덕성여대 사이버보안전공 서윤수 학생은 "자격증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관심 분야의 자격증을 단기간에 집중하여 취득할 수 있어 너무 좋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IT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사이버보안전공 등 IT 관련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일자리본부 장영수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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