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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KPC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 |
평소 텀블러, 에코백, 손수건 사용 등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안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KPC 김진수 위원, 박성빈 위원을 추천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안 회장은 KPC 구성원들과 함께 KPC 전사에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더욱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특히 KPC 지속가능경영본부에서는 △지속가능경영 전략수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개발/자문/검증 △중소기업 CSR 확산 지원 △탄소 및 환경 인증 △지속가능경영관련 연구 및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과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경영체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지속가능경영분야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에코바디스(EcoVadis) SAS, KOTRA, KPC가 3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에코바디스를 비롯한 거래처 ESG 평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