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심사위원 윤종신과 백지영이 대립한다.JTBC |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 최초로 4대 4 동률이 발생한다. 한 팀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심사위원단을 회의에 돌입하고, 역대 가장 오랜 시간 회의가 진행된다.
특히 윤종신과 백지영은 각각 다른 참가자에게 어게인 버튼을 누르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립각을 세운다.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던 두 심사위원은 급기야 SNS 언팔로우까지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 계속된 가운데 과연 심사위원단의 합의점을 찾았을지, 심사위원단을 갈라놓은 참가자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3라운드 라이벌전 대진이 일부 공개됐다.JTBC |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