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건설현장 안전관리·청렴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30 19:53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최근 공사현장 감독자와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한 모습. 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2023년도 연말을 맞이하여 건설현장에서의 중대재해 예방과 부패 없는 현장 마무리 공사를 위해 최근 공사현장 감독자와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남·완도지사는 도서 또는 해안지역에서 수행하는 어촌뉴딜사업, 지역개발사업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 등 지리적 특성상 안전을 위협하는 공사 현장이 있어 연말 마무리 사업에 따른 안전관리가 중요하고, 또한 전남본부 내 18개 지사 중 사업비 비중이 가장 많은 지사로 항상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과 고객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식 해남·완도지사장은 "수많은 공사현장에서 연말 마무리 공사를 위해서는 안전한 공사 마무리가 중요하며, 고객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청렴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전하고 청렴한 해남·완도지사가 되도록 연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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