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카뮤신, 수분케어 특화 신제품 ‘퓨리카뮤신 에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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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퓨리카뮤신이 피부라인 신제품 ‘퓨리카뮤신 에버’를 최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퓨리카뮤신 에버’는 청포도맛 이너뷰티 젤리스틱으로 수분 핵심 원료 3종(히알루론산, 특허뮤신, 곤약감자추출물)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피부 보습 특화 제품이다. 수분을 공급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240mg, 보습 저장 탱크의 역할을 하는 저분자특허뮤신 800mg, 피부 장벽을 강화 목적의 곤약감자추출물이 45mg을 함유했다.

퓨리카뮤신 관계자는 "신제품 ‘퓨리카뮤신 에버’는 피부 보습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 만든 제품으로 바르는 화장품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피부 진피층 수분을 더하고 지키기 위한 유효성분을 배합해 담았다"고 밝혔다.

퓨리카뮤신의 피부라인 제품은 총 4가지로 △밀도(글로우) △탄력(엘라스틴) △미백(글루타치온) △보습(에버) 지표 개선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모든 제품은 논문으로 검증된 유효섭취량을 기준으로 배합된다.

퓨리카뮤신은 스타트업 에이지엣랩스가 만든 이너뷰티 브랜드로, ‘뮤신’이라는 달팽이 점액질에 있는 재생 성분을 정제,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지엣랩스가 특허를 보유한 원료 ‘저분자특허뮤신’은 전임상 연구와 더불어 SCI급 학회지에 등록돼 △피부 진피층 밀도 10% 증진 외 6가지 유용성 평가 결과를 도출했다.

에이지엣랩스 이정석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퓨리카뮤신 에버’는 고객의 다양한 피부 고민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조’를 해결하고자 1년을 투자한 제품이다"며 "퓨리카뮤신의 독점 원료는 물론 지난 5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모두 녹인 제품인 만큼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지엣랩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 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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