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4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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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세계 최대 음원 플롯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 4위를 차지했다.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4위에 올랐다.

11월30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 따르면 ‘세븐’은 ‘톱 10 송즈 글로벌리’(Top 10 Songs Globally) 4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은 글로벌에서 최다 스트라밍 음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정국은 마일리 사이러스, 시저(SZA), 해리 스타일스의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세븐’은 ‘글로벌 톱 K팝 송즈 오브 더 이어’(Global Top K-Pop Songs of the Year)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톱 K팝 아티스츠 오브 더 이어’(Global Top K-Pop Artists of the Year)에서는 정국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정국, 4위는 뉴진스, 5위는 스트레이 키즈 순으로 나타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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