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야, ‘2023 아펠윈터 에디션’ 신규 컬러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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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유아 가구 브랜드 야마토야가‘아펠 2023 윈터 에디션’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야마토야는 100년 전통의 유아 가구 전문 브랜드로 아기식탁의자와 책상, 책장 등을 제작,판매한다.

‘아펠’은 인도네시아산 천연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작된 하이체어로, 아이 발달에 맞추어 좌판과 발판의 높이를 1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가드와 안전벨트, 가랑이 벨트 등 3중 안전장치로 안전성을 더했다. 생후 6개월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트레이를 뒤로 젖히거나 탈부착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펠윈터 에디션은 야마토야의 대표적인 하이체어 제품인 아펠의 신규 컬렉션이며, 한정 수량으로 자사몰인디밤비몰과디밤비 스마트스토어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윈터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코코넛과 피스타치오 두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코넛은 차분한 느낌의 밝은 회색, 파스타치오는 생기를 더하는 녹색 계열의 색상이다. 아펠은 기존의 핑크, 라벤더그레이, 민트그린, 내츄럴에 이어 이번에 출시된 2개의 색상까지 총 6개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

야마토야 관계자는 “원목의 내구성과 화사한 색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하이체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 끝에 신규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하이체어도 인테리어의 일부로 여기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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