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민원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사진=횡성군 |
횡성군 민원실에서는 민원인과 직원들을 위한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 전용공간에는 편의를 고려한 민원 전용 PC와 팩스,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비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힐링쉼터에서는 민원인이 차 한잔 마시면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혈압측정기, 체중계, 안마기 등을 비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달환 군 허가민원과장은 "군청 민원실을 방문해 주시는 민원인들께서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을 보며 행복한 기운을 받아 가시기를 소망한다"며 "계속해서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행복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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