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려...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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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1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가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시민, 단체, 기업, 기관 등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 공직자들은 지난 1일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를 하며 자율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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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왼쪽 5번재),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왼쪽 4번째) 등이 제막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11억 1400만원으로 목표액(10억원)의 111%를 달성한 바 있다.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에서 카드 결제, 모바일 결제, 계좌이체 등으 기부할 수 있으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홍보물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기부 페이지로 연결된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