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SUV·픽업 시승 ‘드라이빙 페스타’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5 08:56
한국지엠 ‘드라이빙 페스타’ 포스터.

▲한국지엠 ‘드라이빙 페스타’ 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는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를 오는 8~10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펼쳐진다. 준비된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GMC 시에라 등 총 5종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 권이 제공된다.

정정윤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제너럴모터스(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차별화된 매력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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