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블랙핑크 멤버 전원 재계약 소식에 YG 주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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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YG PLUS 등 등 관련종목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YG PLUS의 주가는 전날보다 27.62% 오른 536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 상장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24.38% 오른 5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k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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