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스카이타워” 차별화된 특색으로 관광 대변화 주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6 14:29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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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과 대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성 스카이타워’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65m의 높이를 가진 구조물에 RGB 조명 시설을 도입하여 다양한 색상으로 화려한 야간경관을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타워의 상부에 설치된 첨탑 조형물의 조명 연출은 예술적이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야간경관 조명 시연 행사를 통해 홍성군수와 관련 부서장들은 2단계 야간경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실무부서에 의견을 전달했다.

군은 ‘관광환경의 대변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고 남당항과 홍성 스카이타워가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년 2월에 정식 개장 예정인 홍성 스카이타워는 많은 누리꾼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받고 있다.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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