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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주식회사 공공이 자사 제품인 Swasher S(스와셔 에스)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CES 혁신상은 CES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이번 2024 CES 혁신상을 수상한 공공의 ‘Swasehr S(스와셔 에스)’는 일회용필터와 전기집진판 없이 물과 전기장을 이용하여 헤파필터 수준의 공기정화 성능을 갖는 차세대 공기청정기 제품이다. 물을 필터로 활용해 물만 교환하면 계속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공기정화 과정에서 오염되는 필터를 교체하거나 세척 관리가 어려웠던 기존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특히 필터인 물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지속 가능한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주식회사 공공은 2023년 1월에는 수자원공사 물혁신펀드 1호 기업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Reddot Design Museum XIAMEN에서 주최한 Social Impact Design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SCI 국제학술지인 Building and Environment에 논문을 게재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전시회에 참가하여 카타르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식회사 공공의 이선언 대표는 "기후위기로 인한 공기질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차세대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을 느꼈다. ‘스와셔 에스’는 안전성과 지속이 가능한 물로 공기를 정화하는 저탄소 공기정화기술 제품이다"며 "물의 순환 관점에서 대기 오염이 결국 수질 오염과 토양 오염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기를 저탄소 방식으로 정화하는 것이 결국 수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공공은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