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정례회서 2024년 시정 연설
"스마트팜 등 6대 사업 역점 추진"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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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6일 예산군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6일 제296회 예산군의회 제6차 정례회 시정 연설에서 2024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7일 예산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국가재정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산업육성과 균형발전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먼저 2024년에는 미래먹거리 산업인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6개 산단 167만 평의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우량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어 내포신도시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5년 준공 예정인 내포 역사와 규모 27만 평의 삽교역세권 미니신도시 개발,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분야에 21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 설명했다.
그 외에도 △촘촘한 복지, 소외 없는 예산군 △미래로 도약하는 농업, 농업인이 살기 좋은 예산군 △매력 있는 문화와 관광, 누구나 가고 싶은 힐링 도시 예산군 △원도심 상권 부활과 충남의 교통중심지 예산군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펼치는 예산군 등을 주요 군정 운영 방향으로 소개했다.
최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나 올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도 일반회계 기준 국도비 291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사회복지·공공질서 및 안전·농림·산업·중소기업 관련 예산을 증액한 가운데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처음으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 ‘공감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새로운 내일, 하나 된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pa0921@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