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의 동행축제 부산지역 우수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
‘온 국민, 힘 모아 온기 나눔’이라는 캠페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시와 협력해 마련됐다.
이번 판매전에는 총 21개의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며, 부산 엽서, 액자 마그넷 등 관광기념품부터 명란떡 등 특산품까지 부산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를 낮추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 페이(zero-pay)와 연계하여 물품 구매 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경품 룰렛 등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박순민 상무는 "이번 특별판매전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제품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지역 경제활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생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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