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파주시의원 의정활동,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9 10:10
이정은 파주시의회 의원

▲이정은 파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정은 파주시의회 의원이 보육환경 개선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8일 ‘2023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23 어린이대상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국회 보건복지위원회-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하는 정책 시상식이다.

이정은 의원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안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파주시가 보육친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평소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정은 의원은 "저출산으로 지역소멸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양질의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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