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베셀, 유상증자 경쟁률 4945% 소식에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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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베셀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223원(29.97%)오른 967원에 거래 중이다.

베셀은 이날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베셀은 지난 12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4,945.8% 청약률을 달성했다. 총1337만 919주 모집에 대해 6억4185만 1981주가 초과 청약돼, 누계 청약 주식 수는 6억5522만 2900주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2024년 1월 2일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회사 체질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베

베셀은 2013년 OLED 인라인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중국 메이저 8개 패널업체, 24여개 공장에 설비를 공급해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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