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푸르메 작은 음악회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4 11:29
효성이 13일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2023 푸르메 작은

▲효성이 13일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2023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효성은 지난 13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음악회에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초대됐다.

이번 행사에는 성탄 트리 화분 만들기, 성탄 오너먼트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볶이, 어묵꼬치, 팝콘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18명은 행사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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