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장미단’ 36회에서 손태진이 2024년 대박 운세를받는다.크레아 스튜디오 |
18일(오늘)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36회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누가 용이 될 상인가’ 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민, 김혜선, 송성호, 오송, 황준 등이 출연한다.
MC 박나래와 양세형이 2024년 ‘장미단’ 멤버 7인을 향해 "2024년에는 더욱더 흥할 것"이라는 운세를 전하면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손태진이 ‘2024년 좋은 사주 3관왕’을 차지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우선 손태진은 에녹, 민수현, 공훈과 함께 2024년 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할 운을 지닌 4인방에 이름을 올린다. 또한 2024년 이성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사주를 가진 멤버로도 꼽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주 글자마다 여자가 들어있다는 충격적 운세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용띠인 손태진은 같은 용띠 선배 홍경민을 향해 "어떤 배우자를 만나면 잘되는 건지"라며 띠궁합에 대해 질문하고 홍경민은 "호랑이띠를 만나는 게 좋다"고 답한다. 홍경민이 조언한 배우자 띠에 관한 현답과 손태진과 ‘장미단’ 멤버들의 내년 사주는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