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의 ‘발길 닿는 곳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가 14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발길 닿는 곳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는 올해 의성군에서 총 13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문화재인 의성향교, 비안향교에서 각종 체험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을 주관한 의성향토사연구회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2021년에도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내년에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향교·서원사업을 포함해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2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문화재청장상 수상으로 의성군의 문화유산과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의성군의 ‘발길 닿는 곳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가 14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의성군이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제공-의성군) |
의성군은 내년에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향교·서원사업을 포함해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2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문화재청장상 수상으로 의성군의 문화유산과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