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을 수상한 전재하 효성중공업 시드니지사 PM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PM은 호주에서 초고압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수주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효성 전력제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효성이 향후 오세아니아시장에서 마켓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입지를 강화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4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도 시상했다. 마케팅, 기술, 연구, 지원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5명에게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우수 협력사에 시상하는 ‘올해의 효성인상 특별상’ 에 코스모화학㈜, 한국테크, 성림중전기㈜를 선정했다. 특별상 수상 협력사에도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