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새 회장에 김인 이사장 당선..."정직한 MG 만들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1 17:47
김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임 회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김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새 회장에 당선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충청남도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직선제로 실시됐다. 전국 1200여개 금고 이사장이 직접 투표했다.

김 당선인은 1194표 가운데 539표를 얻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김 당선인은 "깨끗하고 정직한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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