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급예비율은 안정적, 성탄절 연휴도 이상무
▲KBS뉴스 화면 갈무리. |
▲자료=전력거래소 |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주 추위가 심해지면서 목요일을 고비로 보고 있었고 안정적으로 관리가 됐다"며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은 전력수요가 대폭 줄어 추위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급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역대 겨울철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 12월 23일 94.5GW다. 21일 기록은 여름철을 포함하면 역대 4번째 최대전력수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겨울 전력피크 시점을 1월 셋째주로, 최대전력수요는 91.3GW(기준전망)~97.2GW(상한전망) 범위 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