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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21일 ‘2023년 종무식’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1일 ‘2023년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김영식 의장을 비롯해 조현숙 부의장,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 직원 감사패 및 표창 수여,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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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고양특례시의회 우수의원 수상자.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
의정활동 우수의원에는 장예선-김민숙-김희섭-신인선-최성원 의원 등 5명이 선정됐고, 의회사무국 운영과 의정활동 보좌를 위해 노력해온 유영열 의정담당관은 감사패를 의회 사무국 직원 5명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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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21일 ‘2023년 종무식’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
김영식 의장은 "한 해 동안 시민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께 감사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해준 의회사무국 직원께도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고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108만 고양시민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kkjoo0912@ekn.kr